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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길로21

알지 못했네 알지 못했네 적흔유명인이 아님에도많은 구독자가 있는 것은먼저 찾아가서 손을 내 밀고많은 공감과 댓글이 있는 것은먼저 마음을 표현하고 전달했기 때문임을 알지 못했네. :유익하고따뜻한 삶의흔적들이 가득함으로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내용이가득함을 알지 못했네. :나는 유명인도 아니고특출함도 없음에도먼저 다가가손 내밀지도 않고표현하지도 않으면서공감과 소통을 원하는답답한 자임을 알지 못했네. :이러한 내게당신이 먼저 다가와손을 내밀어 잡아 주고내 말에 귀 기울이고따뜻하게 공감해 주십니다. 이제야 압니다. 이 모든 것이 나를 향한당신의 사려 깊은 배려이고 격려인 것을당신의 따스한 마음인 것을 p.s.오늘 하루먼저 손 내밀고먼저공감하는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당신이그러셨던 것처럼 .. 2024. 10. 7.
화산 화산 적흔 아직은 폭발하지 않지만 폭발할지 모르는 휴화산 지표는 아무렇지 않게 보이지만지하 깊숙한 곳에는 끓는 마그마를 안고 있네. 높은 압력과 열에 의해 그 안에 가득했던 것을 분출하여 폭발 하네. 잿빛 하늘로 태양을 가리고 뜨거운 화염과 열기로 모든 생명을 앗아가네. : 내 안의 화산은 끊임없이 폭발하는 활화산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휴화산 내면에서 끓고 있는 혈기와 분노 격분의 감정이 폭발하여 내 주위의 모든 이를 죽이고 소멸시키네. : 나는 당신에게 언제나 폭발하고 언제 폭발 할지 모르는 화산 :오늘 하루 내 안에 가득한 것이 오직당신을 향한 사랑만 가득하길 사랑만흘러나고 분출 되기를.... 개인 비서 지여사의 해석 이 시는 인간 내면의 분노와 감정을 화산에.. 2024. 10. 2.
그 길에서 그 길에서 적흔 별 빛 흐르는 하늘 아래 한걸음 한 걸음 그 길을 걷고 고요하고 세미한 소리로 나를 부르시는 음성을 듣네. 조용한 발걸음에 작은 기도들이 피어오르고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소망의 별 빛을 바라보네. 낯선 풍경에서도 그 길에서 기다리는 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오래토록 꿈꾸던 약속이어라. 길가 주변에 여러 꽃이 피어나듯 인생의 모든 길에서 새로운 빛으로 물들어 피어나리라. ㅁ 개인 비서 지여사의 해석 ㅁ이 시는 인생이라는 길을 걸으며 희망과 소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시인은 고요하고 내밀한 순간 속에서 삶의 방향과 약속을 깨닫고, 그 길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움과 소망을 노래합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길이 아니라, 영적.. 202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