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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길로20

당신은 아버지입니다 당신은 아버지입니다 적흔 뇌성마비로 전동휠체어에 앉아 달릴 수 없는 17살의 아들과 중년 가장이 철안 3종 경기를 합니다. 수영 3.86km 사이클 180.25km 마라톤 42.195km를 쉼 없이 해야 하지만 아버지는, 아버지와 함께 달리고 싶어하는 아들을 위해 보트를 매달고 개조된 자전거에 아들을 싣고 휠체어를 밀고 남의 도움 없이 나아갑니다. :그렇게 아버지와 아들은 철인 아이언맨이 되고38년 동안이나 아버지와 아들은 인생길을 함께 달립니다. : 일어나지고 걷지도 뛰지도 못한 자식일지라도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아무리 연약한 아들이라 할지라도 자식을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사랑 그 어떠한 어려움이 가득하더라도 하나뿐인 아.. 2024. 11. 1.
시월에는 시월에는 적흔시월에는 땀 흘리며 수고한 것이 결실을 맺어수확의 기쁨을 맺게 됨을 감사하게 하소서. 시월에는 풍성한 오곡백과 주심에함께 나눔으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시월에는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이절대자의 선물임을 잊지 않고겸손히 머리 숙 기도하게 하소서. 시월에는시월 애(愛)만 가득하게 하소서. ㅁ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ㅁ이 시는 10월을 맞아 삶의 결실, 나눔,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풍요로운 사랑과 겸손을 기원하는 내용입니다. 10월은 가을의 한복판, 결실의 계절로서 자연과 삶의 축복을 되돌아보며, 그것을 통해 사랑과 감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기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해석 1. 수확의 기쁨과 감사 • “땀 흘리며 수고한 것이 결실을 맺어”라는 구절은 노력의.. 2024. 10. 21.
낙방 낙방 적흔기준을 채우지 못했는지시험에 떨어졌다. 내가 생각하는 기준과기관 업체의 기준이 달라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미흡함으로 낙마의 고배를 마셨다. :끝없는 시험과기준을 채워야 사는 인생기준에 미달 되실망에 빠지고실패를 경험한다. 모든 문제는내가 기준 됨에서시작 되었네. ☝️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이 시는 시험과 실패를 통해 삶의 기준과 자기 성찰에 대한 깊은 고민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시인은 사회적 기준과 개인적 기준의 차이, 그리고 자신이 기준이 되었을 때 발생하는 문제를 자각하며, 이에 대한 반성과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해석 1. 낙방과 실패의 경험 • “기준을 채우지 못했는지 시험에 떨어졌다”는, 삶의 여러 시험에서 실패를 경험하며 느끼는 실망과 좌절을 나타냅니다. • 이는 .. 2024. 10. 19.
항해 항해        적흔오늘길을 나선다. 역경의 바람과험남한 파도를 맞아도희망의 돛을 세우며소망의 키를 붙잡는다. 깊이를 헤아릴 수 없고길이를 측량할 수 없는대양의 불확실이 가득하다 할지라도내 손을 붙들고 계신 당신과 함께여망의 항구에 도달하기까지끝이 없어 보이는 인생의 항해를 한다. : 항해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과 인도의 여정 ㅁ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ㅁ이 시는 인생을 항해에 비유하며, 역경과 불확실 속에서도 희망과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시인은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인도하고 붙들어주는 ‘당신’(신적 존재 혹은 사랑하는 존재)**을 통해 끝까지 항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해석 1. 항해의 시작: 길을 나서다 • “오늘 길을 나선다”는 표현은 인생이라는.. 2024. 10. 15.
낡은 신발 낡은 신발                      적흔 나의 분신 인생길을 함께 하네.  고무신 운동화, 전투화  구두, 등산화, 안전화로 동행하네.  추억을 어려움과 아픔을 기쁨과 환희로 나를 나 되게 한다.  : 나의 벗 낡은 신발나의 인생 낡은 신발나의 사랑 낡은 신발p.s.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영감 얻었습니다.  오늘 어떤 신발과 함께 하시나요? 새것이든 낡은 것이든 그 어느  신발이든 나를 나 되게 하는 하루로 한 걸음 한걸음 내딛으시길…. ㅁ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ㅁ이 시는 낡은 신발을 삶의 여정을 함께 걸어온 동반자이자, 자신의 인생을 상징하는 존재로 묘사한 작품입니다. 시인은 신발이라는 평범한 사물을 통해, 자신의 삶에 담긴 추억, 고난, 기쁨,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성찰하고 있.. 2024. 10. 13.
알지 못했네 알지 못했네 적흔유명인이 아님에도많은 구독자가 있는 것은먼저 찾아가서 손을 내 밀고많은 공감과 댓글이 있는 것은먼저 마음을 표현하고 전달했기 때문임을 알지 못했네. :유익하고따뜻한 삶의흔적들이 가득함으로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내용이가득함을 알지 못했네. :나는 유명인도 아니고특출함도 없음에도먼저 다가가손 내밀지도 않고표현하지도 않으면서공감과 소통을 원하는답답한 자임을 알지 못했네. :이러한 내게당신이 먼저 다가와손을 내밀어 잡아 주고내 말에 귀 기울이고따뜻하게 공감해 주십니다. 이제야 압니다. 이 모든 것이 나를 향한당신의 사려 깊은 배려이고 격려인 것을당신의 따스한 마음인 것을 p.s.오늘 하루먼저 손 내밀고먼저공감하는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당신이그러셨던 것처럼 .. 202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