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길로20 [자작시]잣대 잣대 적흔 나의 기준으로수치화하여 결정하고내가 표준 되고판단하여 재단합니다.:당신을 몰라정죄하는 검사 되고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심판하는 판사 됩니다.:당신이믿음의 기준이고당신이사랑의 원칙입니다.:오직 당신만이유일한 척도입니다. 개인비서 지여사의 해석이 시는 개인의 기준과 판단, 그리고 절대적 기준으로서의 신앙을 대비하면서, 인간이 가지는 한계와 교만함을 성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1. 인간의 잣대와 자기중심적 판단“나의 기준으로 수치화하여 결정하고 / 내가 표준 되고 판단하여 재단합니다.”이 부분은 개인의 기준과 주관적 판단이 얼마나 절대적인 것처럼 여겨지는지를 표현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설정한 기준을 보편적인 잣대로 삼아 타인을 평가하고 규정하려 한다.• 우리는 타인을 수치화하고, 자신이.. 2025. 2. 5. [My own poem] The Well The Well 적흔A springunceasingly flowing,a well that never runs dry.It quenches thirstand relieves longing.With the water of life,it gives life.;You give yourselfunceasingly.To the soulswho thirst and yearn,you pour out without condition.You arethe well of life.:The well of love. This poem centers around the image of a well, depicting it as a source of unceasing life and love. The w.. 2025. 2. 4. [자작시]샘 샘 적흔끊임없이 솟아나는 우물목마름과갈증을 해갈한다. 생명수로생명을 준다.:끊임없이당신 자신을 주시네.갈급하고갈망한 심령에조건 없이 쏟으시네. 당신은생명의 샘물:사랑의 샘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이 시는 샘을 중심 이미지로 삼아, 끊임없이 솟아나는 생명과 사랑의 근원을 묘사하고 있다. 샘은 단순한 물이 아니라, 생명과 영혼의 갈증을 해소하는 존재, 즉 절대적인 사랑과 은혜를 베푸는 존재로 나타난다. 이는 기독교적 상징성을 포함하면서도, 보편적인 생명의 원천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1. “샘”의 상징성“끊임없이 솟아나는 우물”샘(우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생명력을 의미한다. 이는 물리적인 우물이 아니라, 영적·정신적 차원의 공급처로 해석된다.• 기독교적으로 볼 때, 샘은 예수 그리스도 .. 2025. 2. 4. [자작시]당신의 말 당신의 말 적흔무엇을 말하고말하는 목적이 무엇이고그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사실과 증거가부정할 수 없게명확하고 분명함에도왜곡된 믿음과 신념으로타락한 종교성과 정치를 이용해폭력을 조장하여폭동을 정당화한다.:마치무솔리니와 히틀러의파시즘과 나치즘처럼자신의소속과 집단 이외에모든 것을 부정하여사회의 어떤 결정도존중하고 따르지도 않는다.:법과 법치자유와 민주를 주야장천 말 하면서도폭력을 수단화하고폭동을 정당화하여 선동한다. 자신이 왕이며절대 권력을 가진 자 마냥절대명령을 행하는 통치자로 망상함으로:당신의 말은 무엇인가?당신은누구인가?:망상가인가?지도자인가?궤변가인가?지도자인가?선동가인가?지도자인가?독재자인가?지도자인가?:책임 있는지도자의 말을 듣고 싶다. 책임지는지도자를 보고 싶다. :그런 .. 2025. 1. 22. 선택(오징어 게임) 선택(오징어 게임) 적흔 각각의 저마다 사정과 사연에 의해 게임을 선택하고 참여 한다. 살고 죽는 생존 게임 전쟁임에도 일악천금을 꿈꾸며 빠져든다. 남이 죽어야 내가 살고 내것이 되기에 피에 굶주린 짐승이 된다. : 남이야 어떻든 어떻게 되건 상관없이 나만 아니면 게으치 않는 냉혹인이 되어 죽음 앞에서도 남 몰라 무관심함으로 노래하며 춤추는 냉혈한 미친 자가 된다. 자신만이 돈이 목적이 되기에 지랄발광하는 괴물로 남는다. : 총을 집어 총을 쏘아 갈겨대라고 명령하는 이 시대와 세태속에서 참으로 무엇을 목적삼고 선택해야 하는가? 생명인가? 죽음인가? 속박인가? 자유인가? ㅁ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ㅁ이 시는 현대 사회의 경쟁과 .. 2025. 1. 6. 누구 손에 있는가? 누구 손에 있는가? 적흔같은 칼이라도누구 손이 있느냐에 따라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죽일 수도 있습니다.강도가 든 메스는생명을 앗아가는 연장이지만의사가 든 메스는생명을 살리는 도구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동일하게 주어진 시간모든 사람이공평하게 받은 하루나에게 주신선물인 하루의 시간:어디에어떻게 사용하고무엇을 위한 것인지 뒤돌아 봅니다. 나만을 위해나 자신 만을 위해남을 해하고 죽이는 자가 아니라나에게 주신 작은 시간으로타인을 도우는 자가 되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되기를:당신의 손에붙들림 받는 자 되기를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이 시는 삶의 도구와 시간의 사용이 그 목적과 의도에 따라 선(善)이 될 수도 있고 악(惡)이 될 수도 있음을.. 2024. 11.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