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길로/그길의흔적

가을 냄새

by 적흔 2025. 11. 5.

가을 냄새
            적흔

추억의 냄새
그리움의 냄새
사랑의 냄새

함께한
시간의 향기

당신을
잊고 싶지 않는
내 님의 채취

당신을
잊을 수 없는
가을의 정취

가을 냄새

'그길로 > 그길의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시] 영원히 깨질 수 없는  (6) 2025.08.24
[자작시]당신의 말  (15) 2025.01.22
선택(오징어 게임)  (24) 2025.01.06
당신은 아버지입니다  (24) 2024.11.01
낡은 신발  (24)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