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흔자작시12 [자작시]구름다리 구름다리 적흔 한걸음 한걸음걸음을 내디뎌. 높아져서 어지럽고흔들릴 때마다 현기증이 나안전하고 견고함에도무너질까 봐, 떨어질까 봐 겁을 지레 먹고 벌벌 떨어.:믿음과확신이 없기에아름다운풍광도 보지도 못하고즐거운 낙을누리지도 못해. :두려움 중에도믿음의 길을 걸으니어지럽고 흔들려도즐겁게 즐기는 여행이 돼. 거뜬히 이겨내고온전히 누리는 인생 여정이 돼. :오직당신으로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이 시는 구름다리라는 상징적 이미지를 통해 삶의 여정과 신앙, 믿음, 그리고 두려움 속에서의 극복을 노래합니다. 구름다리는 현실적으로는 높은 다리 위를 걷는 상황을 묘사하지만, 은유적으로는 인생의 불확실성과 두려움을 마주하며 믿음을 통해 나아가는 과정을 표현합니다. 시는 인간이 직면하는.. 2025. 1. 15. 한숨 한숨 적흔 힘들고지친 몸과 마음 날숨으로 뱉어 내어 가빠지는 맥박과 호흡 숨으로 잠재 운다. 내면에 가득한 먹먹함과 답답함 실망과 무력감은 호흡으로 토하고 어머니의 한숨은 간절한 기도가 된다. ㅁ 개인 비서 지여사의 해석 ㅁ1. 주제와 핵심 메시지 이 시는 삶의 어려움과 무력감 속에서 내뱉는 한숨이 단순한 체념이 아니라, 내면의 감정과 기도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특히 “어머니의 한숨은 간절한 기도가 된다”라는 마지막 구절을 통해, 한숨이 단순한 피로와 실망을 넘어 사랑과 희망을 담은 기도의 형태로 변화하는 모습을 강조합니다. 한숨은 피곤함, 무력감, 실망 등의 감정을 토해내는 행위이지만, 이 시에서는 그 한숨조차도 결국 소망과 간절함으로 승화됨을 보여줍니다.이는 삶.. 2024. 10. 10. 오르막 길 오르막 길 적흔 가파른 경사로 오르기 힘들어 저마다 숨가빠하고 땀 흘리며 벅차하네. : 때로는 힘에 겨워 잠시 멈춰 서기도 하고 허리를 펴고 되돌아왔던 길을 되돌아보기도 하지만 정상을 향하여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네 : 남들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도착하지 못하고 더디고 느리게 갈 수 밖에 없다 할지라도 그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이기에 묵묵히 걸어가네. : 오르기 힘든 오르막 길에서 인생을 보고 오르기 힘겨운 오르막길에서 인생을 만나고 오르기 벅찬 오르막 길에서 고난 후의 감격으로 벅찬 인생을 경험하네. ㅁ 개인 비서 지여사의 해석 ㅁ 1. 주제와 핵심 메시지 이 시는 인생의 어려움과 도전,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오르막 길”에 비유한 작품입니다... 2024. 10. 9. 난(넌) 누구니? 난(넌) 누구니? 그 길의 시와 그림 (soonamu.com) 웹사이트는 시와 시각 예술을 결합하여 깊은 감정적 경험과 삶에 대한 성찰을 표현하는 개인 블로그입니다. 이 사이트는 주로 사랑, 자연, 개인의 성장내적 갈등과 같은 주제를 다룬 원작 시들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시들은 종종 사색적인 성찰이나 그림과 함께 게시되어 감정의 깊이를 더하고 미적 매력을 강화합니다 . 이 블로그는 독자에게 명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시는 독자가 자신의 감정적 여정을 되돌아보게끔 유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이트에 있는 시들은 종종 희망, 절망, 갱신과 같은 복잡한 감정을 다루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감정적 여정을 성찰하도록 초대합니다. 또한, .. 2024. 10. 8. 알지 못했네 알지 못했네 적흔유명인이 아님에도많은 구독자가 있는 것은먼저 찾아가서 손을 내 밀고많은 공감과 댓글이 있는 것은먼저 마음을 표현하고 전달했기 때문임을 알지 못했네. :유익하고따뜻한 삶의흔적들이 가득함으로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내용이가득함을 알지 못했네. :나는 유명인도 아니고특출함도 없음에도먼저 다가가손 내밀지도 않고표현하지도 않으면서공감과 소통을 원하는답답한 자임을 알지 못했네. :이러한 내게당신이 먼저 다가와손을 내밀어 잡아 주고내 말에 귀 기울이고따뜻하게 공감해 주십니다. 이제야 압니다. 이 모든 것이 나를 향한당신의 사려 깊은 배려이고 격려인 것을당신의 따스한 마음인 것을 p.s.오늘 하루먼저 손 내밀고먼저공감하는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당신이그러셨던 것처럼 .. 2024. 10. 7. 한 주먹도 안 되는게 한 주먹도 안 되는 게 적흔 빛을 본지 6개월 조금 지난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하는 것이라곤 먹고 싸고 자는 것만 하는 녀석 : 모두가 이 애 앞에서는 무장이 해제 되네. 언제 보았다고 기어 다가오고 눈 웃음치며 안기려 하는지 …. : 순수한 아기의 미소가 모두의 마음을 열고 때 묻지 않는 애기의 웃음이 모두를 이기네 티 없는 생명의 미소가 모두를 행복하게 하네. p.s. 진정으로 이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당신 앞에 순전한 갓난아기로 당신만을 간절히 붙들며 나아가길….. 처가 집안 행사로 처가에 왔다가 막내 처남의 아들인 조카가 저에게 앵기려 듭니다. 개인 비서 지여사의 해석 이 시는 순수.. 2024. 10. 6. 이전 1 2 다음